DaY.log 시작
Google I/O Extended Incheon 2025 에서 카일님 강연 듣고 뽕차서 깃허브 블로그를 팠다.
강의에서 경고했던 내용 중에 깃허브 블로그 만드는데 힘 다 쏟고 정작 포스팅은 하지 못하는 불상사에 대해 경고했는데ㅎㅎ… (실제로 나도 대학 때 깃허브 블로그 예쁘게 만들었다가 만들기만 하고 포스팅은 아예 안하고 방치했던 선례가 있긴 했다ㅎ)
그럼에도 불구하고 청개구리처럼 깃허브 블로그를 파버린 이유는
- 기존에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깃허브 페이지로 만들어 두었었는데, 가독성이 너무 좋지 않아서 ‘언젠가 한 번쯤은 날 잡고…’ UI를 보기 편하게 개선하고자 했었다
- md파일이 작성하기 편하다 + 인터넷 연결 없이 아무데서나 편하게 작성하고 저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
- md파일로 작성 해 두면 나중에 또또또 마음이 바뀌어서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고자 할 때 편하게 옮길 수 있다
- 어차피 velog에 글 쓴거 2~3개? 밖에 없었다 (그나마도 마지막 업로드 1년전…)
- (커스텀 하기 좋다)
위 이유로 결국 또 블로그 유목민이 되어 깃허브 블로그에 작성을 하게 되었다ㅎ 변덕은 이걸 끝으로 꾸준함이 될 수 있길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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